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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굿뉴스와 인성영재 박정은 학생을 소개합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9일 벤자민 인재영성학교 전북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9일 오후 8시 전북 전주시 덕진동에 위치한 전북뇌교육협회 본부에서 전북도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김나옥 교장의 브리핑을 주로 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재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체험 발표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글로벌 인성영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현재 전국적으로 교육 안내 설명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각도시에서 무너져가는 교육의 대안으로서 각계각층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인성을 회복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습니다.

 

 

 기존의 주입식 교육으로 수학영재, 과학영재, 영어영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적 뇌교육 학습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찾으며, 인생의 가치와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인성이 올바른 영재,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현대의 물질문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모델은 미국의 벤자민프랭클린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수성가한 인쇄업자, 방전의 원리를 발견하고 피뢰침을 발명했으며 수많은 발명특허를 낸 과학자이며 발명가, 독학으로 3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던 외교관으로 미국인들이 ‘건국의 아버지’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100달러 지폐에 초상이 인쇄된 인물입니다.

 17형제 중 15번째로 태어난 그는 학교 교육은 고작 2년밖에 받지 못했고 12살 때부터 인쇄공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벤자민 플랭클린은 20대에 삶의 목표를 단순히 대통령이나 과학자 같은 직업에 둔 것이 아니라, ‘인격 완성’이라는 절대적인 가치로 정하고, 평생을 철저한 시간 관리와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 형식은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되어 인성교육에서 획기적인 성공을 이뤄낸 전환학년제와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환학년제의 중요한 모델 국가로는 아일랜드가 있으며, 아일랜드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은 국가로서 현재 우리나라와 같은 교육의 부작용을 이미 체험했습니다. 학생들이 입시 공부에만 매몰되어 있는 심각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으로 1974년에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를 시행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많은 우려와 반대가 있었고 3개의 학교만이 동참했지만, 현재는 전환학년제의 성공적인 결과와 1994년 이후 정부와 교사의 실질적인 지원이 시작되면서, 전국 학생 중 80%가 전환 학년제를 지낼 만큼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은 고등학교 과정으로 1년 단위로 운영되며, 인성영재가 되기 위한 5가지 핵심 덕목인 창의력, 집중력, 인내력, 포용력, 책임감의 5가지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식 위주의 교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수교육과정인 아르바이트, 벤자민프로젝트, 매월 1박 2일의 워크숍, 전문 멘토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벤자민 프로젝트는 1년이라는 기간에 자신과 남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홍익을 실천하는 과제입니다.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리는 글쓰기 등 자신이 하고 싶은 한 가지 프로젝트를 선정해 1년간 진행한 후 발표하는 것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고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자기 밖에 몰랐는데 부모를 비롯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예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우리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다’는 등으로 자신의 변화된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정지원 학생(18, 전주거주)은 “학교생활에서 공부에 의욕이 없었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권유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알게 되었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꿈을 찾는 시간을 갖고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훌륭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많은 멘토들의 조언을 받았고,  직업은 꿈을 이루는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바로 인성영재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자신의 원하는 꿈을 찾아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학생 인터뷰의 마지막 주인공 '박정은 학생'을 만났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닌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과연 그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기존에 학교를 다닐 때에는 단지 대학교를 가는 것이 목표였어요. 그런데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면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달라진 것 같아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기존의 고등학교와 다릅니다. 시험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밤늦게 야간자율학습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학입시를 위한 교과과목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학생들에게 있어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을 주는 곳이다. 1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것, 꿈을 찾고, 세상을 배우고 익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위해 공부를 했지,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좋아하는 지, 원하는지를 몰랐어요. 벤자민학교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찾게 되고, 해보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생겼어요."
 
정은 양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통해서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그에게 어떤 교육이 도움이 되었을까?
 
"우리 학교 교육 중에서 저한테 가장 도움을 준 것은 한달에 한번 1박 2일 동안 열리는 워크숍이에요. 한달에 한번 학생 모두가 만나는 날이에요. 이때 멘토 특강을 해주시는데요. 멘토분들의 강연을 통해서 제가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경험이나  직업에 대해서 들게 되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고, 그런 분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요.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 삶의 방향을 정하기도 하고 전혀 생소한 것을 들게 되면서 시각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원하는 공부를 계획하고 학습을 합니다.  학교에서는 매주 1회 오프라인 수업과 1회 온라인 화상을 통해서 토론방식의 학습이나 멘토 특강을 합니다.  매달 1회 전 학생이 모여 워크숍을 통해 집체교육을 한다. 이때 인성영재에 필요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사회저명한 인사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멘토특강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알포인트> 공수창 영화감독, 청년모험가 이동진 씨, 감성포토그래퍼 알렉스 김, 일러스트레이터 한지수 작가, 국학원 장영주 원장, 삼성전자 이호영 선임디자이너 등이 멘토 특강을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2명씩 전문 멘토들이 꿈, 직업 등 다양한 멘토링을 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있으면 가장 적합한 멘토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1년 동안 원하는 1가지의 주제를 정해서 '벤자민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 보거나 남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익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박정은 학생의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역사이나 뿌리인 상고사(上古史,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알리는 것이에요. 역사 교과서에는 상고사에 대해서 잘 나와 있지 않잖아요. 국학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우리민족의 위대한 정신인 홍익인간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타까워요. 그래서 상고사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어요. 올해 말쯤 벤자민학생들이 학교를 알리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때 저는 상고사 전시회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박정은 학생은 상고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 했고, 1급을 준비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요즘은 중국어,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고요. 피아노를 배우고 있고 심신단련을 위해서 단무도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주어진 공부만을 했을 때 보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인성영재가 갖추워야할 덕목으로 집중력, 창조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길러주는 학습을 합니다. 특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홍익을 삶의 최고의 가치로 두고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립심과 책임감을 길어주기 위해서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합니다. 
 
"처음으로 제가 직접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5개월 정도 일을 했어요. 주방에서 일하고 서빙하는 일을 했는데요. 다양한 손님들을 보게 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또한 사회 경험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소통하는 것도 배우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돈에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하루 알바 5시간을 하면 3만원을 버는데요. 명절때 어른께 한번에 5만원을 받는데 정말 감사함을 느꼈어요."
 
학교란 무엇일까.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란 또 무엇일까.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 선생님이 원하는 학교는... 학교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잘 성장해서 한 인간으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배우는 곳이 아니까.  학교 폭력으로 일그러진 학교, 시험과 입시 지옥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학교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의 현주소는 OECD 국가중 청소년 행복지수가 꼴찌입니다.  
 
박정은 학생을 비롯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취재하면서 시험이 없고, 학교 폭력이 없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 꽃이 피고, 여유로워졌습니다. 또한, 인성과 창의력, 스스로 하는 학습을 통해서 스스로 원하는 찾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은 아이들도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시작한지 불과 7개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년 뒤 학생들의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박정은 학생에게 인성영재란?  "자신의 원하는 꿈을 찾아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이고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꼭 필요한 사람 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멋있는 멘토 이동진님의 특강을 전해드립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나의 꿈을 도전하고 응원해주는 인생의 최고 배움터-성규빈, 김현곤

 

*[에너지 명상] - 몸도 마음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