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기 - 이승헌 총장 희망공원 희망글

[ 바라 보기 - 이승헌 총장 희망공원 희망글 ]

 

 

 

바라 보기

 

고요한 수면 위에

가을숲이 아름다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용기와 자심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저 물처럼

고요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고요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자기 내면의 쓰레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이기심에 빠져 있거나

감정과 번뇌 속에 있을 때,

무언가에 집착하고 있을 때,

자기 자신의 진실한 모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명상으로

자신을 고요하게 바라보시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비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