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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힐링

이승헌총장, 새로운 명상법으로 떠오르는 빛힐링 명상법

 이승헌총장, "새로운 명상법으로

떠오르는 빛힐링 명상법 "

 

 

물질문명의 한계에 지친 사람들이 치유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힐링 열풍은 인류의 가치를 상실한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시대로 옮아가는 일종의 신호탄입니다.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빛힐링은 정신문명시대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기폭제와도 같습니다.

빛힐링은 우주의 근원 에너지인 생명전자를 통해 우리 몸의 에너지센터인 차크라를 힐링하는 명상법입니다. 빛힐링은 ‘빛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빛에너지를 쪼개다 보면 원자, 미립자를 거쳐 더 이상 형태를 파악할 수 없는 음과 양의 순수에너지인 ‘양자(quantum)’만 남습니다.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는 미세에너지, 이 양자에너지가 바로 ‘생명전자’입니다.

우주는 텅 빈 것이 아니라 이 생명전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 역시 우주의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그 ‘무엇’으로 가득 차 있다고 했으며 이를 ‘활성정보(active information)’라고 불렀습니다.

봄은 이 활성정보가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선도(仙道) 경전 천부경에 나오는 ‘일시무시 일종무종일(一始無始 一終無終一)’의 우주관과 닮아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에서 비롯되나 그 하나는 시작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로 끝나나 그 하나는 끝이 없는 진화창조의 우주 말입니다.

이 거대한 활성정보는 단일의 파동장처럼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하나에서 시작된 우주가 끊임없이 진화창조를 거듭하듯, 파동의 간섭현상에 의해 또 다른 파동장인 초양자포텐셜이 생기고, 여기서 다시 양자포텐셜(양자파동장), 전자기장 등의 다른 파동장이 파생했습니다.

 

인체에너지장 오라(aura)와 차크라(chakra)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우주의 에너지를 받고 태어난 소우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인체 주위에는 사람의 삶에 직접 관여하는 우주에너지가 사람을 에워싸고 흐르는 양자파동장(quantum wave field), 즉 오라(aura)가 있습니다.

선도수련에서는 인체에서 특별히 정해진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양자파동장을 기(氣)라고 불렀으며, 이는 프라나(prana), 생체플라즈마(bioplasma), 제5원소 등과 같은 개념입니다.이 양자파동장의 경로를 경락(經絡), 양자파동장이 들락날락거리는 문을 경혈(經穴)이라고 합니다.

오라는 육신을 에워싸는 동시에 넘나들고 있는 일종의 빛으로 이루어진 신체를 말합니다.

인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양자파동장인 오라는 파동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 파동은 1분에 10사이클 미만의 매우 느린 파동입니다. 파동은 곡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빛의 이동 경로를 말합니다. 사람의 오라 주파수와 비슷한 음악 주파수는 오라와 공명을 일으켜 치유 효과를 일으킵니다. 음악요법(music therapy), 일정한 소리를 내거나 주문을 반복하는 만트라 수행 같은 것은 에너지 요소 중 음의 파동을 이용한 힐링요법 중 하나입니다.

 

몸을 두드리면서 뇌를 흔드는 뇌파진동 명상법은 파장을 변화시켜 에너지를 바꾸는 힐링요법입니다. 뇌파진동을 하면 뇌의 파장인 뇌파가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내려가면서 엔돌핀, 도파민 등의 행복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건강한 뇌파는 건강한 에너지를 만듭니다.

 

 

빛힐링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명상법입니다.. 광음파를 이용해 생명전자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생명전자로 차크라가 건강해질 때 육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자신의 꿈과 가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속한 사회와 지구를 힐링하고 자아완성의 삶을 살아가는 환한 사람, 빛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