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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유엔에서 열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세미나'



뉴욕 유엔본부에서 뇌과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유엔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국제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는 유엔공보국 정식지위 NGO기관이자 한국 뇌교육의 글로벌 중추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와 한국뇌과학연구원 공동주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문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커져가고 있다”며 “우리 자신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할 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평화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정신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5단계의 뇌를 깨우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으로, 호흡과 명상과 같은 체험적 방법론을 통해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 총장은 “인간의 뇌가 가진 위대한 잠재성과 가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때 최대로 발휘될 수 있다”며 “복지란 만인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이며, 진정한 복지는 물질적인 행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을 함께 의미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만인의 복지실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정부와 개인, 영리와 비영리, 보수와 진보 같이 상충되는 요소들을 통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제 모든 문제해결은 시작은 개개인의 인간성과 양심의 회복 그리고 이타심이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승헌 총장은 “뇌교육은 지금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인류평화를 실현하고자하는 인간의 참본성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라며 “뇌교육을 통해 이제 인간이 뇌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만인의 복지를 위한 것인지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는 ‘국제뇌활용연구소’ 설립을 제안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유엔 세미나 - MBC 보도]

유엔 등 국제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뇌교육


앞서 지난해 10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남미 엘살바도르 뇌교육 파일럿 프로젝트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를 받은 이후 뇌교육에 대한 도입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초 엘살바로드 외교부는 자국 내 폭력과 정신건강에 허덕이는 학생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유엔공보국 NGO기관이기도 한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 뇌교육을 공식 도입하여 3개월간의 뇌교육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 후 학생들의 출석률이 크게 높아지고, 자신감과 함께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엘살바도르 사례는 지난 11월 MBC 프라임 '호흡' 편을 통해 방영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이승헌 총장이 개발한 뇌교육을통해 산타페 시민의 건강, 행복, 평화가 증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류 의식성장의 모델과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뇌교육 도시’를 지정, 선포한 바 있다.

주최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 http://www.ibrea.org/)는 2004년 “뇌교육을 통한 홍익인간 정신의 세계화”를 모토로 설립되어, 한국 뇌교육의 학술활동 교류 및 보급, 인증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에 세계화 본부를 두고 해외 100개국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 사단법인 설립 이후 2008년 6월 유엔본부에서 100개국 협회창립을 통해 국제비영리단체로 주목받았으며,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이후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에 등록되면서 국제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시민운동 1달러의 깨달음'이란 지구캠페인을 펼쳐가며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