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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이승헌 협회장, 유엔본부서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 초청 강연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1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뇌과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유엔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승헌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문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커져가고 있다”며 “우리 자신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할 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평화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해법으로 그는 “뇌교육은 호흡과 명상으로 이루어진 5단계의 뇌를 깨우는 과정을 통해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 총장은 “인간의 뇌의 위대한 잠재력과 가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때 최대로 발휘될 수 있다”며 “복지가 만인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이며, 진정한 복지는 물질적인 행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을 함께 의미한다”고 역설했다.

이승헌 총장의 강연회 소식은 18일 오전 6시 MBC 뉴스 투데이에 보도되었다.

아나운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명상과 호흡법이 교육적으로 큰 효과가 있다는 사례들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저개발 국가 학생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유엔이 이를 인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 (MBC 뉴스투데이 방송 화면)

2011년 내전을 겪고 있는 엘살바도르에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뇌교육 프로그램이 3개월 동안 실시되었다. 기자는 뇌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출석률과 성적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 때문에 삶의 의욕을 상실했던 학생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화되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에는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뇌과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유엔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 것도 보도했다. 강연에 참가한 레두 뉴욕대 신경학과 교수는 "이런 교육은 취학전부터 이미 생활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