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일지희망편지 1934 호'
<< 아이에게 선물하는 평생 식습관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얼마 전, 저서의 공동 집필을 위해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다양한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지구경영에 대한 담론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와 채식,
소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사실 요즘은 부족해서 아픈 것이 아니라 과해서 아픈 것이 더 많습니다.
양만 과한 것이 아니라
식재료에 들어가는 비료나 농약, 포장재 역시 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식습관은 어렸을 때 결정됩니다.
어렸을 때 무엇을 먹었느냐가 평생의 식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맥도널드이 가장 싼 정크푸드인 치즈버거가
오랫동안 메뉴판에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이 아프고 힘이 들면
어렸을 적 어머님이 해주시던 추억의 음식이 간절해 집니다.
내 아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혀긑을 즐겁게 하는 설탕이나
돈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보다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게 해주십시오.
음식을 통해 자연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내가 먹는 것이 곧 나임을 알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 '건강을 위한 식사법 - 소식' >>
'일지희망편지 1929호 - 좋은 관상을 만드는 법'
요즘은 취업을 위해 좋은 인상을 만드는
관상 성형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관상학은 중국의 고포자경이라는 사람이
공자의 상을 보고 장차 대 성인이 될 것을
예언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나도 다른 관상을 가지면
전혀 다른 삶을 산다는 이론이 관상학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오직 생김새를 기준으로 한 관상 때문에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면
얼굴에만 신경을 쓸 일이지
공부는 무엇 때문에 하고, 사는 데 노력은 왜 하겠습니까?
관상을 잘 보는 사람은
얼굴의 생김생김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기운, 즉 에너지를 봅니다.
그래서 관상은 심상心想 또는 뇌상腦想이라고도 합니다.
밝은 마음과 건강한 뇌를 가진 사람은
외모와 상관없이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꿈과 희망이 있을 때
우리의 뇌는 본래의 완전한 모습을 찾고 건강해집니다.
눈, 코, 입을 들여다보며 얼굴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품은 생각을 바라보고
내 뇌에 있는 꿈과 희망을 찾으십시오.
좋은 관상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뇌를 가진 사람의
환한 웃음으로부터 만들어 집니다.
'WHAT IS MEDITATION?'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내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이승헌 총장 강연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을 미리당겨서 사용하세요'-이승헌 총장 붓그림 명상글
'이승헌 총장, 희망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의 힘... 사랑입니다' - 이승헌 총장, 참 좋은 명언·이야기 (1) | 2016.04.07 |
---|---|
지구에게 듣습니다. - '이 푸른지구별에서... ' (0) | 2016.03.17 |
참 좋은 이야기-'두 개의 다른 소식, 가능&불가능의 차이' (0) | 2016.03.13 |
희망 메시지 - 고수의 걸음 (0) | 2015.04.04 |
이승헌 총장, 인성양재를 위한 닐도날드월시와의 만남 (0) | 201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