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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와 멘티와의 아름다운 만남♡♡♡♡♡~

"한 번 멘토는 영원한 멘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걸 선택하고 끝까지 가십시오. 여러분이 가는 길에 멘토를 찾아 연결해 주고, 리더로 성장하는데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가다가 돌아올 곳이 필요하면 우리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최종근 육군대령의 말에 우렁찬 박수가 쏟아졌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윤창규 학생의 멘토인 최종근 대령은 지난 2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10월 학생 워크숍을 함께했습니다. 

 

매월 열리는 워크숍이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했는데요, 바로 벤자민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멘토들과 함께해 그 의미가 컸습니다. 최종근 육군대령을 비롯해서 권범석 SK텔레콤 국제변호사, 김영을 선데이토즈 이사, 이지영 피아니스트, 한지수 동화 그림작가 등을 비롯해 교수, CEO, 예술인 등 40명의 전문 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학생 성장 스토리 발표와 장기자랑 시간, 멘토링 시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들의 워크숍을 찾은 멘토들은 4개월 사이 부쩍 성장한 학생들을 보며 자랑스러움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군부대에서 2천 명이 넘는 장병들을 이끄는 최종근 대령은 그 누구보다 학생들의 장래를 걱정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짧은 사이 성장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함께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해주실 거죠?"

또 지난 6월 벤자민워크숍 멘토 특강에서 강연하기도 했던 탱고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가 레오 정은 "처음에는 이런 학생이 있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당황을 넘어 감동의 선물을 받고 돌아갑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멘토들이 큰 감동받을 만큼 학생들은 몇 달 사이 크게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6박 7일간 자전거 종주를 하기도 했고, 해외 자원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한 달간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아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김나옥 교장은 "아름다운 도자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가마 안의 뜨거운 온도를 견뎌야 하듯 학생들은 지금 그 온도를 견디고 있다. 습관의 불이 켜지면 뇌의 불이 꺼진다. 27명 벤자민 아이들 모두 습관의 불이 꺼지고, 뇌에 불이 켜져 창조성이 살아났다. 이제 그 불이 주변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교장의 말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와 고비를 넘길 때마다 그 빛은 점점 커졌고, 그 모습을 지켜본 멘토들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멘토들은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오히려 멘토링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여러 멘토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선사했다. 기타 남매 듀오 필로스의 공연과 그들의 아버지이자 벤자민학교 멘토인 장형섭 칼빈신학대학 기타과 교수가 특강을 했다. 또한, 여영미 한국NGO신문 대표이사가 감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감사 편지 시간을 가졌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이사는 게임 캐릭터 인형, 책상 스탠드 등을 준비해 멘토-멘티 사진촬영과 감사편지 시상식 상품으로 제공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는 교수, 연구원, 예술인 등 각각 전문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00여 명의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재능기부 강연, 직업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언론사, 호텔, 대학교 등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멘토들을 찾아가 직업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하며, 자신의 꿈에 대한 조언을 듣고 구체적인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양성훈 군, 제 9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대상 수상

 

 

 

 

 

 

 

 

 

 양성훈 군이 제9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의 대상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양성훈 학생입니다.”

사회자가 이름을 부르자, '와~'라며 청중의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지난 19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천안 소재)에서 열린 제9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양성훈 군이 힘찬 발걸음으로 단상에 뛰어나가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국제세도나HSP참가권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날 양 군은 브레인윈도우 종목에 출전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양 군은  “작년 대회에 참가한 후 내년에는 수상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라며 “(BOS법칙 처럼)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 개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을 다니게 된 것도 한몫했습니다.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모든 것을 제가 다 해야 되잖아요. 자립심이 많이 길러졌죠. 그런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묻자, 양 군은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 같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카드를 보며 연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홍익대통령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과 국제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대회에 참가한 2만여 명 중에서 선발된 600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두뇌의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평가하는 브레인윈도우(Brain Window),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 등을 평가하는 브레인짐(Brain Gym)과 HSP12단 종목 등에서 두뇌활용 능력을 겨뤘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학부모 강좌와 ‘인성영재 가족 페스티벌’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좌는 ‘뇌를 알면 공부가 보인다’, ‘소통이 주는 치유의 힘 - 아이와 소통하기’ ‘인성영재가 미래다’, 등이 진행됐습니다. 짧은 스피치와 동아리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극적인 성장스토리와 창의력과 표현력을 가리는 시간으로 운영됐습니다.

 

김나옥 조직위원장은 “이제는 수학영재, 물리영재가 아닌 ‘인성’ 이 중심인 ‘인성영재’라는 21세기 인재상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두뇌올림피아드는 무한한 뇌의 잠재성을 개발하고, 뇌의 본질인 평화로움을 깨우고 인류 정신문명의 가치를 여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란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인간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05년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창설된 국제두뇌올림피아드입니다. 4회 국제대회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10개국 500여 명이 참가해 개최됐습니다. 창설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인간 뇌의 기능과 작용 원리에 관한 중점연구기관.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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