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조림으로 식이섬유와 사포닌을 보충하세요 ^^

우엉 조림으로 식이섬유와 사포닌을 보충하세요  ^^

 

 

섬유질의 보고인 우엉은 연근과 함께 뿌리 채소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짭잘하게 조려 밑반찬으로 즐겨먹는 우엉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특히 우엉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섬유질은 변비예방에 도움을줍니다.
 

 

 

 
우엉은 변색이 굉장히 빠르게 되는 편입니다.
변색을 막기 위해 식초물에 담그거나 삶기도 하는데요,  물에 담궜다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맛이나 식감에서차이가 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오늘처럼 간장을 이용해 조림을 할 때는 물에 담궜다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식용유(1TS)에 마늘(2TS)을 넉넉히 넣고썰어 둔 우엉을 넣어 마늘향이 배이게 볶아 줍니다.
불을 약하게 조절해 준 후 간장(7TS), 물엿(5TS)을 넣고 간을 해 준 후 부족한 단맛을 설탕(2TS)으로 맞춰 줍니다.

 

연근조림처럼 윤기가 많이 나야하는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농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일반 물엿을이용했고 단맛도 설탕과함께 조절해 주면 좋습니다.
 
 
우엉이 양념 맛이 배어 들어갈 때까지 약한 불에서 조려 주면 됩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배어 들고 난 후,
맛을 보고 싱겁다면 간장을 단맛이 부족하다면 물엿이나 설탕으로 최종적으로 간을맞춰 줍니다.
마지막에 깨를 넣어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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