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헌 총장 글로벌 칼럼

이승헌 총장, 글로벌 칼럼 - 우리에게 의식이란 무엇일까요? I

이승헌 총장, 글로벌 칼럼

 

우리에게 의식이란 무엇일까요? I

 

 

우리 생활 속에 확률이 물질적 실체로 바뀌려면 의식적인 마음을 관찰해주어야 한다고 양자 물리학은 말합니다. 오직 인간의 마음만이 관찰해 줄 수 있습니다.

기계는 안됩니다. 물론 계량을 하고 자료를 기록하려면 기계를 사용해야 하지만, 기계를 관찰의 도구로 사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그 관찰된 정보를 분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기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토론 중이고, 어디까지를 의식의 관찰로 볼 것인지를 결정하려는 실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기계의 관찰이 인간이 관찰하는 효과를 갖는지에 대해 실험들은 똑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의식의 개입 없이 기술 자체만으로는 확률의 파동이 물질화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자물리학의 결론을 좀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당신이 A지점에서 B지점의 대상을 관찰합니다. A지점에 있는 당신의 의식은 B지점에 있는 대상에 물질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것은 일종의 마법입니디. 마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두 지점 사이에서 중력이나 자력, 전기, 복사에너지 등 과학이 밝혀낸 어떤 힘이나 에너지의 교류도 없는데, 어떻게 한 지점의 어떤 존재가 다른 장소에 있는 존재에 물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과학이 밝혀낸 어떤 종류의 힘이나 에너지도 의식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의식에는 질량도 크기도 없으며, 자력도 전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찰을 통해 우리가 추론할 수 있는 의식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1. 의식은 존재합니다. 만약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존재하고 있슴'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 의식은 개인의 뇌 안에만 있다고 한정지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의식이 뇌 안에만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뇌 밖에 있는 사물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겠습니까?

 

3. 의식의 본질적 구성요소에는 질량이나 전하, 크기 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의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의식의 무게와 크기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의식은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곳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곳에 있는 마음이 저곳에 있는 사물에 물질적 변화를일으키는지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의식에는 질량이나 전하, 크기 등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받지도 않고 다른 물리적 힘에 구속받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의식이 무한히 빠르게 이동하거나 편재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5. 의식에는 물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물리학에서는 에너지를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라고 규정합니다. 당신에게는 '일'이 스트레스나 즐거움일 수 있지만, 순수한 물리적 차원의 일은 물리적 상태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이런 시간으로 보면 의식은 객관적이고 물리적인 실체의 상태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식 속에는 에너지의 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의식은 매개체를 활용하지 않고 직접 자용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속성이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자체여야 합니다. 의식에 의한 관찰이 물리적 실체를 창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주 자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의식은 온 우주에 편재하거나 우주의 모든 곳에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관찰을 통해 우리는 의식이 에너지일분 아니라 우주의 본성 자체임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상대성이론과 상대성이론을 입증한 관측 결과들 덕분에 우리는 물질과 에너지가 동등한 것이요, 서로 뒤바뀔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빈 공간마저도 그냥 비어 있지 않습니다. 빈 공간에는 끊임없이 요동치는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에너지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이승헌 총장 뉴스] - 이승헌 총장의 빛 힐링 콘서트 Take back your brain~

 

[이승헌 총장 뉴스] - 이승헌 총장 홍익정신으로 지구를 위한 美 노부인 감명 '21억 쾌척'

 

[에너지 명상] - 이승헌총장, "힐링의 키포인트는 자신의 에너지 활용에 달렸습니다."

 

[이승헌 총장 글로벌 칼럼] - 이승헌 총장, 2014 갑오년 신년사 新年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