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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뉴스

중남미 뇌교육 홍보대사에 엘살바도르 뮬러 교장이 위촉되었습니다.

중남미 뇌교육 홍보대사에 엘살바도르 뮬러 교장이 위촉되었습니다.

 

 

한국 정부의 해외교육원조를 받아 성공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엘살바도르 호아긴로데스노학교의 글로리아 뮬러 교장이 중남이 뇌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회장은 위촉식에서

"글로리아 뮬러 교장이 보여준 한국 뇌교육을 통한 학교 모델 실천과 엘살바도르 전국의 뇌교육 보급의 공로를 인정하며, 중남미 전역에 홍익인간의 평화철학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의 가치를 전달하며 우리나라와의 문화교류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리아 뮬러 교장은 "뇌교육은 선생님과 학생을 변화시켰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뇌교육이 전세계의 학교를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 입니다. 한국에서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라며 고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승헌 협회장은 글로리아 교장에게 전통 한복을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약, 폭력, 살인 등의 문제가 심각했던 호아낀 로데스노 학교에는 뇌교육을 통해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지역 갱단(조직폭력 배)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학생들과 마리화나를 피우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호아낀 로데스노 학교는 뇌교육 수업수 엘살바도르의 전국 수학능력 학교평가에서 10점 만점에 3점이하로 꼴찌였었는데 10점 만점에서 9점이상을 받아 1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학교폭력 예방과 뇌교육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가 엘살바도르 교육부에 보고되어 정부 차원에서 올해 177개 학교에서 뇌교육을 도입하였습니다. 교육부는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를 투자해 엘살바도르 거의 모든 학교에 해당하는 1,800여 개의 학교에 뇌교육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을 위해 엘살바도르 교육뷰는 ISBM(엘살바도르 교육부 산하 교사단체)과 국제뇌교육협회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출처 : 코리안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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