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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평화운동

“자기계발 통한 인생 목적 알려주고 싶어요” - 다큐영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자기계발 통한 인생 목적 알려주고 싶어요” - 다큐영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힐링’이 대세인 시대,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작한 다큐영화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이하 체인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미국 주요도시 시사회를 마치고 귀국한 국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승헌 총장은 “영화를 통해 현대물리학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자기계발을 통한 인생의 목적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뇌를 활용해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까지 할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얘기는 뭔가 두루뭉술하고 알쏭달쏭하지만 영화는 상당히 구체적이였습니다. 영화에서는 ‘1분 운동법’과 ‘자석을 이용한 자기명상법’을 소개합니다. 1분 운동법은 말 그대로 어떤 운동이라도 1분만 몰입해서 하면 운동효과 뿐 아니라 몸의 에너지 상태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운동에 집중하면서 몸이 부정적인 에너지와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이승헌 총장의 주장이였습니다.

 

자석을 이용한 자기명상법도 설명하였습니다.
사람의 몸에도 자기장이 있는데 특히 뇌가 자기에너지에 민감하다”면서 “양손에 자석을 잡고 닿지 않을 정도로 벌렸다가 넓혔다가 하면 몸이 자력을 느껴 에너지가 바뀌고 힐링이 된다”고 설명습니다.

 

 

 

 

다큐영화지만 미국 현지 시사회장은 현지인들로 발 디딜틈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시에서는 ‘이승헌의 날’을 지정했고 오리건 주 비버튼시에서는 ‘뇌교육의 날’을 지정ㆍ선포되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는 18일 저서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출판기념회 및 다큐 ‘체이지’ 힐링콘서트를 통해 국내에서 첫번째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힐링방송 멘탈헬스 방송 (www.mentalhealthtv.kr)을 통해서 영화 ‘체인지’의 한국 번역본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총장은 “우리말, 우리얼, 홍익정신 등 우리 정신문화는 결국 자기계발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통한다”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려는 우리 정신문화는 뇌 활용에 긍정적인 정보로 작용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총장은 단순한 활용법으로서가 아닌 학문으로서의 뇌교육 학문을 정립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그가 총장으로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는 뇌교육을 학문의 하나로 인정, 학사ㆍ석사ㆍ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낯설지만 뇌교육은 미국, 중남미, 필리핀 등 전 세계에서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뇌교육 학문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오는 18일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에서 뇌교육에 관한 국내외 성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감독 다음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이 총장은 “갈수록 기아, 전쟁, 환경오염 등 지구 전체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개인과 민족, 국가 차원의 문제를 넘어 지구 전체를 힐링하기 위해서는 지구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지구시민학교를 개설하고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