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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평화운동

一指 이승헌 총장에게 지구의 길을 묻다

一指 이승헌 총장에게 지구의 길을 묻다

 

 

 

 

가을을 맞이하는 국학원은 평온합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저서를 총망라하면 인류의 건강과 행복, 평화가 주요 골자입니다. 특히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세도나 스토리’는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이승헌 총장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12년 11월에 발행된 신간 ‘국민이 神이다’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홍익대통령의 자격을 논하였습니다. 이 총장의 통찰력과 혜안에 놀라움을 느끼게 되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국민이 신이 되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그릴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정신은 변하지 않아 세월 앞에는 모든 것이 변하고, 존재하는 사물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랩니다. 한 해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뒤처짐이 두려워 멈추지 않고 달립니다. 그러다가 찾은 국학원은 나 자신과 가족, 대한민국 전체를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국학원은 촌각을 다투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바래지 않은 ‘홍익’의 가치가 살아 있는 곳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세월 속에 많은 노고와 인내를 감당했어야 할 이곳, 가슴 뭉클한 한 민족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듯한 성지. 기자가 이렇듯 열성적으로 국학원을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역사와 정신을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해 지난 30여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총장의 노력에 감동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알 수 없는 답을 찾기 위해 만난 이 총장에게 기자는 새로운 지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지구촌을 구할 유일한 해법 2012년은 이승헌 총장에게 아주 특별한 해였습니다.
이 총장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는 올해 초 뉴욕타임스 등 미국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는 화답하듯 올 한 해 동안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돌며 100여 차례의 북콘서트로 10만여명의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세도나 스토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그는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기만 하면 좋으련만 물질문명에 지친 이들의 하소연은 날로 깊어가고 있으니 이 총장의 마음도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선진화될수록 물질문명의 한계는 극명해지고 있습니다. 경제는 더 좋아지는데 살기는 더 어려워지는 세상.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계영배(戒盈杯)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 이상 차오르면 저절로 새어나가도록 만드는 원리를 말합니다.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의미와도 유사한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부족한 것이 없는데, 사람들은 점점 공허해지고 피폐해져 갑니다. 문제의 원인은 물질문명의 과도한 발달과 인간성 상실에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열쇠는 ‘홍익정신’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조화와 상생의 철학. 나와 민족과 인류를 구하는 해법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코리안스피릿 Korean Spirit’
이승헌 총장이 홍익정신을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 교육으로 이어져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함입니다. 홍익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지금까지 지속된 학교폭력과 이기, 그리고 수많은 범죄는 더 이상 고민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원래 양면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측면과 만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홍익의 측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둘 중 무엇을 선택하고 행하느냐에 따라 지속가능한 인간의 행복과 평화가 달려 있습니다. 

 

‘홍익’은 우리 선조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삶의 가치와 존재이유였습니다. 1949년 제정된 교육법 제1조에는 홍익인간 이념을 교육이념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뇌교육은 국내에서 해피스쿨 캠페인을 통해 공교육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53개 학교가 협약을 맺은 해피스쿨은 최근 충북 형석고등학교의 사례가 교과부 주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유엔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제 3세계 국가에도 뇌교육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뇌교육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엘살바도르는 올해 국제뇌교육협회의 도움으로 학교 내에 평화의 수영장을 건립하고, 뇌교육을 전한 이승헌 총장에게 평화의 기념비를 헌정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장은 “홍익정신의 뿌리가 우리나라인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머지않아 인류를 결집시키는 힘은 ‘홍익’이 될 것이고, 세계평화에 기여할 철학적 노하우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 총장은 “세계를 다니다보면 우리나라의 대단함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유구의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재들이 넘쳐난다. 여기서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비추어 봤을 때, 너른 통찰력과 도덕성, 올바른 역사관, 확고한 철학, 비전, 그리고 통일론을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다잡을 수 있다면 그는 진정 홍익하는 삶을 실천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피력했습니다.

 

이 총장은 18대 대통령 후보들은 모두가 큰 장점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아직은 누구라고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국민 모두가 홍익의 정신으로 깨어날 때 홍익대통령, 홍익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더 가까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一指 이승헌 총장 MINI INTERVIEW
우리의 얼인 ‘홍익정신’을 찾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Q 최근 국학원에서 우리 얼 찾기 대 국민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 얼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얼’은 정신의 중심며, 민족을 민족답게 하는 자부심과 긍지가 바로 우리 얼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얼빠진 정치, 얼빠진 경제, 얼빠진 교육으로 대한민국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가 4년 연속 꼴찌이고, 청소년 흡연율과 자살율, 이혼증가율, 저출산율, 노인빈곤율 등이 세계 1위입니다.

 

분열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 평화통일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열쇠이자, 온 국민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단군의 역사입니다. 단군의 역사가 우리 얼의 근본이고, 홍익정신입니다.

한민족의 시원은 고구려나 백제, 신라가 아니라 홍익인간의 뜻으로 세워진 단군조선입니다. 단군조선의 역사를 찾을 때 대한민국은 대통합을 이룰 것입니다. 그것이 100년 전 쓰러져가는 나라를 보며 고종황제가 세웠던 대한제국의 꿈입니다. 그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것은 식민의 망령이며, 바로 지금 얼을 차려야 합니다.

 

Q 홍익정신이라는 말보다 ‘우리 얼’이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얼이 바로 홍익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니다. 역사의 질곡 속에 우리 얼은 뿌리째 흔들리고 뽑혀왔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식민사관이 팽배해지고, 얼이 빠져버렸습니다. 5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고, 희망이 없었습니다. 다들 곧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 경제대국 12위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그나마 한줄기 정신, 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빼앗겼어도, 우리말은 얼을 담아 지켜온 유일한 그릇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은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는 뜻입니다. 얼이 나간 사람을 ‘얼간이’라고 하고, 얼을 찾아서 좋다는 말은 ‘얼씨구 좋다’입니다. 얼이 큰 사람이 ‘어른’이고, 얼이 여린 사람이 ‘어린이’이다. ‘좋은’은 조화로운 것이고, ‘나쁜’은 ‘나뿐인 것’입니다. 우리 말 속에 국학정신, 홍익정신, 얼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부터 복원해야 합니다.

 

Q 그런데 지금 왜 우리 얼, 단군의 정신을 이야기 하는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지 못하면 아무리 큰 꿈과 이상이 있다 해도 그것을 실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 답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뜻으로 나라를 세웠던 단군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한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외래문화나 종교, 고구려나 백제, 신라의 역사에서 우리가 하나되는 길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양극화의 문제와 지역갈등, 빈부격차, 종교문제 등은 단군의 정신인 홍익으로부터 그 답을 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남과 북의 대통합을 위한 길은 우리 얼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 얼은 단군의 홍익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Q 총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대통령의 모습은 무엇인가.
대통령을 이야기하기 전에 국민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먼저 좋은 대통령을 선출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이 탄생할 것입니다. 국민이 바로 이 나라의 미래를 창조하는 神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하나 되는 대통합의 ‘얼’이 필요하고, 그 해답을 우리 얼, 홍익정신, 단군조선의 역사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그렇게 얼을 찾은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을 홍익대통령이라고 부릅니다. 벌써 11년 전에 저술한 ‘한국인에게 고함’에서 나는 홍익대통령의 조건으로 통찰력, 도덕성, 역사의식, 철학, 비전, 통일관을 제시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이 풍부하거나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은 인재와 홍익철학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은 정신주도국으로의 도약이고, 홍익정치, 경제, 문화, 교육을 수출하는 것입니다. 그런 비전을 갖고, 조화와 상생, 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이코노미 커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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