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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글로벌 칼럼

이승헌 총장 칼럼, 물과 불이 만나 생명이 탄생하고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이승헌 총장 다이어리, 물과 불이 만나 생명이 탄생하고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들며 잎이 무성해져 가는 나무들 한편에, 지난해에 미쳐 치우지 못한 낙엽들이 쌓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어 그 나뭇잎들을 한데 모아서 태웠습니다.

다 타고 나서 아직 불길이 남아 있는 재에 물을 부었는데, 물과 불이 만나면서 치지직 소리를 내며 수증기가 피어올랐습니다. 물과 불이 만들어내는 그 소리와 율동을 한참 동안 바라보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과 불이 만나 생명이 탄생하고 창조가 이루어진다. 물과 불이 만나 적당한 온도가 형성되면 원소들의 화학반응과 물리적인 작용이 일어나기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어떤 영적인 요소가 결합되면 생명체가 탄생하는 것이 아닐까.’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물리, 화학적인 변화는 온도의 변화를 동반합니다. 온도는 생명현상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모든 생명체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우리 인간도 단 몇 도의 체온 차이로 생사의 고비를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가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붓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식생활이나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몸이 차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기혈순환이 안 되어 몸이 차지는 것을 만병의 근원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섭생법과 수행법을 가까이했습니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의 하나는 근육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근육운동을 하면 모세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며 몸에서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푸시업, 윗몸 일으키기, 앉았다 일어서기 등은 짧은 시간 안에 근육을 단련하고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머리는 뜨겁고 아랫배는 차가운 에너지의 불균형이 일어납니다. 이럴 때는 느리고 깊은 호흡을 반복하여 머리는 차갑게, 아랫배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불 에너지와 물 에너지가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는 수승화강의 상태를 빨리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스스로 끊임없이 희망과 열정을 불어넣음으로써 마음의 온도를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의 온도를 잃으면, 몸의 온도를 스스로 조율하는 힘과 동기도 잃어버리게 되니까.

 

왠지 몸에 힘이 없고 기운이 처진다고 생각할 때는 벌떡 일어나서 1분간 푸시업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금방 심장이 뛰고 가슴이 더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목과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바르게 펴고 앉아, 깊고 편한 숨을 10번만 쉬어보세요. 몸과 마음에 금세 힘이 차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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