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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 희망 다이어리

이승헌 총장 - 비즈카야 박물관 견학기

이승헌 총장 - 비즈카야 박물관 견학기

 


지난 주 미국 마이에미에 자리한 비즈카야 박물관 겸 정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세계 최대 농기구 생산업체의 부사장이자 골동품 수집가였던 제임스 디어링(James Deering)이 1914년부터 1916년까지 2년에 걸쳐 지은 르네상스식 거대 주택입니다. 공사에는 당시 마이에미 인구의 1/10이 동원되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이 어마어마한 대 저택은 대략 70개 방이 있습니다. 방에는 골동품 수집가였던 주인의 취향대로 16~19세기 유럽 골동품과 다양한 예술품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곳을 방문해 '이 사람은 얼마나 부자였기에 이런 정원을 갖고 있을까?'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겠지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곳에서 '이 사람과 같은 부자가 되어 그 돈을 널리 인류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펼치기 위해 쓰겠다'는 생각을 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돈이 얼마인지 보다,
여러분이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결말입니다.
인류를 위하여 여러분은 자신의 삶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남기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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